대학원장 인사말

서강경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리 서강경제는 교수진들의 탁월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경제학 교육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한편 우리나라가 당면한 주요 경제현안과 구조적 문제들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0여명의 재학생이 속해 있는 우리 서강경제는 1960년 서강대학교 개교와 함께 출발하여 1964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1968년 대학원 설립, 1990년 단과대학으로 격상되었으며 1991년에는 경제전문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경제대학원(구 경제정책대학원)을 신설한 바 있습니다.

서강경제는 1960년대 개설 초기 해외유학 1세대를 교수진으로 영입하는 등 우수한 교수진을 유치하여 획기적인 미국식 대학교육제도를 실천했던 유일한 대학으로 대학교육을 선도해 왔으며 그 전통을 이어받은 우수한 교수진은 경제학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해 왔습니다. ‘서강학파’로 불리는 서강경제의 교수진은 현대 경제학에 근거한 실용적 연구와 선구적 교육으로 한국경제의 발전계획수립과 우수한 인재양성에 기여해 왔습니다.

현재 한국경제는 4차산업혁명의 큰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는 한편 산업구조의 변화를 도모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고령화, 저출산, 불평등 심화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과거 고도성장이 제조업 기반의 수출 주도 성장전략의 성공적 수행으로 이룩한 것이었다면 이제는 첨단 산업에서 선두로 부상하기 위한 도전과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시장경제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경제 각 분야의 프론티어에서 한국 경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경제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서강경제는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본 대학을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기관으로서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경제대학 동문 여러분 및 재학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경제대학이 새로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산실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시고, 서강경제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